수원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영화 극한직업에서 나온 수원 왕갈비 통닭으로 인해 수원의 유명 음식이 왕갈비에서 갈비 통닭으로 바뀌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습니다. 한 영화가 가진 영향력이 한 도시의 유명 음식을 바꿀 정도의 위력이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실제 수원이란 도시에 아주 유명한 치킨집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가 되었던 것도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있었던 치킨 맛집, 진미통닭 몇년도부터 시작했는지도 까마득한 수원 진미통닭은 가풀남이 어렸을 적부터 자주 갔던 치킨집입니다. 어린 시절 기억을 돌이켜보면 딱 3가지가 기억에 남는데 바로 긴 줄과 가격대비 푸짐한 양, 양념보다 후라이드입니다. 치킨 먹기 위한 긴 줄, 여전할까? 예전 진미통닭집은 지하1층과 지상1층의 작은 가게였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4인 회식 장소로 딱이야 수원 영통구 태장로 54번길 64-1에 위치한 숯불갈비 전문점 "고기가 살살녹소"에 직전 회사 동료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망포역에서 걸어서 25분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한 고기가 살살녹소는 일단 주차장을 어느 정도 확보한 숯불갈비 식당입니다. 금요일 저녁임에도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맛집이 아닌가하는 불길한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우돈 고기 선물세트 전문점 식당 내부에 들어서면 눈에 먼저 띄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명인 홍보 플래카드입니다. 우돈 상품화(선물세트) 플레이팅 분야 대한민국 명인 한훈이란 분이 여기 고기를 책임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선물세트 전문점이라고 홍보하는 것을 보면 추후 명절이나 기념일에 고기 선물세트를 여기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