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양 가족 안타까운 소식,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 가풀남 Talk
조유나양,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체험학습 기간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아 실종신고되었던 조유나양과 그 부모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티즌들도 "엄마, 아빠와 여행 간다고 좋아했을텐데...", "부모는 자살이지만, 아이는 살해 당한거다.", "아이의 명복을 빈다." 등의 글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가풀남 역시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안타까움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게했던 것이 다름아닌 '돈' 이었다는 사실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아빠의 나이가 36살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재기의 여지가 남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조유나양 아빠는 컴퓨터 사업체를 하고 있었고, 루나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가..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