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풀남 중국어 뉴스 기사 공부, 북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 39만 3000명 추가, 정치국 긴급 협의회 방역 논의

 

북한에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만 3000명이
나왔다고 하네요

다시 가고픈 백두산, 중국을 통해서가 아닌 통일을 해서 가보고 싶습니다.

 

중국어 뉴스 기사 본문

朝鲜新增39.3万发烧病例 政治局紧急协商会讨论防疫问题

新华社平壤5月16日电(记者 江亚平)据朝中社16日援引朝鲜国家紧急防疫指挥部的通报,14日晚至15日晚, 朝鲜新增发热病例39.3万例。朝鲜劳动党总书记金正恩15日再次主持召开朝鲜劳动党中央委员会政治局紧急协商会, 讨论防疫问题。

报道说,14日晚至15日晚24小时内,共治愈15.3万例,死亡8例。从4月底至5月15日, 全国报告发烧病例共计121.4万例, 其中64.9万例已治愈。

另据朝中社报道, 金正恩15日再次主持召开朝鲜劳动党中央委员会政治局紧急协商会, 重点讨论最近几天的整体防疫情况。会后, 金正恩前往平壤市多家药店, 了解医药品供应及销售情况。

据朝中社12日报道, 朝鲜国家紧急防疫部门本月8日对平壤一些有发烧症状的患者进行抽样检测后, 确诊有人感染奥密克戎病毒。这是自新冠疫情在全球暴发以来,朝鲜首次报告在本土发现新冠确诊病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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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단어

朝鲜[Cháoxiān] 1. 조선.  2. 북한

发烧[fā//shāo] 1. (병으로 인한) 발열.  2. 열이 나다.  3. 얼굴이 붉어지다.

问题[wèntí] 1. (해답·해석 등을 요구하는) 문제. 질문.  2. (연구·토론하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  3. 중요한 일[점]. (→关键)

讨论[tǎolùn] 1. 토론(하다).  

紧急[jǐnjí] 1. 긴급하다. 절박하다. 긴박하다. (→火急, 紧迫)  

协商[xiéshāng] 1. 협상(하다). 협의(하다). (→商量, 商议)

病例[bìnglì] 1. 병례.

平壤[píngrǎng] 1. 평양, 북한의 수도

援引[yuányǐn] 1. 인용[인증]하다. 援引条文조문을 인용하다   2.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을) 추천·임용하다[발탁하다].

主持[zhǔchí] 1. 주관하다. 책임지고 집행하다. 주재(主宰)하다.  2. 주장하다. 옹호[수호]하다. 3. (절의) 주지를 맡다. (→住持)

召开[zhàokāi] 1. (회의 따위를) 열다[소집하다]. (→举行)

治愈[zhìyù] 1. 치유하다.

至[zhì] 1. 이르다. …까지 도달하다. (=到) 2. …의 정도에 이르다. …라 한 결과에 달하다. 3. 제일. 지극(히).

共[gòng] 1. 공통의. 같은. 동일한.  2. 함께[같이] 하다. 공유하다.  3. 함께. 같이. 공동으로.

死亡[sǐwáng] 1. 사망(하다). 멸망(하다). (↔生存)

了解[liǎojiě] 1. (자세하게 잘) 알다. 이해하다. (→懂, 理解, 知道)  2. 조사하다. 알아보다. (→打听, 调查)

供应[gōngyìng] 1. 제공(하다). 공급(하다). 보급(하다). (=供给)

前往[qiánwǎng] 1. 이전(以前).  2. 나아가다. 가다. 향하여 가다. (=前赴) (→前来)  

药店[yàodiàn] 1. 약방. 약국.  2. 한약방. (=药铺)

唫(吟)[jìn] 1. 입을 닫다[다물다].

以来[yǐlái] 1. 이래. 동안. (=以还, 已来)  2. 남짓.

全球[quánqiú] 1. 전 세계. 전 지구. (=环球)

自[zì] 1. 자기. 자신.  2. 몸소. 친히. 스스로. 3. 자연히. 저절로. 당연히. (=自然, 当然)

疫情[yìqíng] 1. 전염병 발생 상황.

暴发[bàofā] 1. 벼락부자가 되다. [보통 나쁜 뜻을 포함함] 2. 돌발하다. 갑자기 일어나다.

是(昰)[shì] 1. 맞다. 옳다.  2. 옳다고 여기다. 긍정하다.  3. 형용사·동사성 술어 앞에서 강한 긍정을 나타냄. [‘的确(확실히)’·‘实在(실로)’에 상당하며, 반드... 4. 예. 네. 그렇습니다. [응답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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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뉴스 기사 독해 해석

북한 발열환자(코로나) 39만3000명 추가, 정치국 긴급 협의회 방역문제 논의

신화통신 평양 5월 16일(기자 장야핑)은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북한 국가비상방역지휘부를 인용해 14일 밤부터 15일 밤 사이 북한에서 39만3000명의 발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긴급협의회를 다시 주재하며 방역 문제를 논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밤부터 15일 밤까지 24시간 동안 15만3000명이 완치됐고 사망자는 8명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말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신고된 코로나 발열 사례는 총 121만4000명으로 이 중 64만9000명이 완치됐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 1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긴급협의회를 다시 주재하며 최근 며칠간의 전반적인 방역 상황을 중점 논의했다. 김정은은 회의 후 평양시 여러 약국을 찾아 의약품 공급 및 판매 상황을 파악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당국이 지난 8일 평양에서 발열 증상이 있는 일부 환자에 대한 검체 채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미크종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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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풀남 Talk

 

금일자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북한 신규 발열자는 27만명, 누적 사망 57명이라고 하는데, 중국 신화통신의 보도 수치와는 조금 안 맞습니다. 저는 북한 관련 뉴스를 볼 때 중국 바이두 검색도 해보는데, 아무래도 중국과 북한은 긴밀한 관계이다보니 보도되는 내용이 좀 더 정확성을 띄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북한 정권이 붕괴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생명이나 다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방역협력을 위한 실무접족 제안을 했음에도 북한에서 이틀째 소식이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빠른 시일내에 협력해서 코로나19로부터 생명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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